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사상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보다 1조2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00년 통계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 감소한 것은 대출을 받겠다는 사람보다 갚은 사람이 더 많았기 때문으로, 이사철 비수기를 맞아 당분간 이런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중소기업대출은 7조천억원 증가해 두달 연속 7조원대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보다 1조2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00년 통계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 감소한 것은 대출을 받겠다는 사람보다 갚은 사람이 더 많았기 때문으로, 이사철 비수기를 맞아 당분간 이런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중소기업대출은 7조천억원 증가해 두달 연속 7조원대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