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모든 헬기가 골든타임, 즉 30분 내에 현장에 도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현재 '골든타임' 비율은 65%로, 이 비율을 올해 80%까지 단축하고 2017년에는 100%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11개 격납고에 산불 진화 헬기를 분산 배치하고, 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신원섭 산림청장은 "현재 '골든타임' 비율은 65%로, 이 비율을 올해 80%까지 단축하고 2017년에는 100%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11개 격납고에 산불 진화 헬기를 분산 배치하고, 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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