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해외점포 회계관리 BM특허 취득

산업은행은 자체 개발한 국외점포 통합회계관리기술이 비즈니스 모델(BM)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뉴욕, 홍콩 등 산업은행의 8개 해외지점과 현지법인이 공동 사용하는 통합전산시스템에 적용된 이 기술은 한번의 회계처리로 각 나라의 회계처리 기준에 맞게 회계정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해당 국가의 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정보를 처리한 뒤 다시 우리나라 기준에 맞게 회계정보를 바꿔야 해 상당한 시간과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