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과 자산운용 등 국내 자본시장업을 대표하는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20일) 제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161개 회원사 대표의 전자투표를 통해 황영기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뽑았습니다.
황 신임 회장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표를 얻어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회장을 따돌렸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금융투자협회는 오늘(20일) 제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161개 회원사 대표의 전자투표를 통해 황영기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뽑았습니다.
황 신임 회장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표를 얻어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회장을 따돌렸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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