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아세안 회원 9개국간에 체결된 한-아세안 FTA가 다음달 1일부터 우선 베트남과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시작으로 발효됩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브루나이와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4개국은 국내 절차가 끝나지 않아 협정 발효 시점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필리핀도 6월초 발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조금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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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브루나이와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4개국은 국내 절차가 끝나지 않아 협정 발효 시점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필리핀도 6월초 발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조금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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