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섭 녹십자 회장이 제3대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신임 허 이사장은 녹십자 대표이사 회장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81년 창립된 한독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독일의 3백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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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허 이사장은 녹십자 대표이사 회장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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