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로션 타입의 피부질환치료제 '조아케어로션 1%'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아케어로션 1%는 저자극성이며 순해 여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작용이 뛰어나 피부 건조증을 동반한 전신 피부 질환, 습진, 가려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광범위한 피부 질환 치료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아케어로션 1%의 주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은 매우 순해 유아 땀띠, 발진에서부터 아토피·습진·가려움·피부염 등 남녀노소 다양한 질환에 폭 넓게 적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고 피부 발림성이 우수하며 보습력이 뛰어나 건조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문의약품인 다른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케어로션 1%는 50g 포장단위로 출시됐으며, 사용 전 잘 흔들어 섞은 후 1일 1~3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고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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