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지난달 23일 자사 제품인 '닥터아토' 기능성 물티슈 3종 세트에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아토피 안심마크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추천·인증하는 마크로 각종 시험 성적서를 기반으로 심사를 통과해야 부여된다.
아토피 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닥터아토' 기능성 물티슈 3종 세트는 '콧물 전용' '얼굴·눈가 전용' '항균 손·입'으로 구성됐다.
'콧물 전용 티슈'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감기로 인한 콧물을 자극 없이 처리해준다. 메디컬 등급 원단이 사용된 '얼굴·눈가 전용 티슈'는 얼굴 청결과 눈 주변 알레르기성 결막염 원인 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항균 S마크를 획득한 '항균 손·입 티슈'는 식품첨가물이 포함돼 손·입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닥터아토 콧물 전용 티슈' 체험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맘 홈페이지(www.i-mom.co.kr)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자사 물티슈는 30가지 유해 성분이 제거되고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되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권대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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