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오는 18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문을 엽니다.
이케아코리아는 국내 1호점인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오늘(1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배송과 조립을 고객이 직접 하면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송료는 2만 9천 원부터 시작해 거리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고, 조립 서비스의 최저 가격은 4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케아는 국내 가구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매장 안에 마련하겠다고 한 전시 공간에 대해서는 "운영 계획을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이케아코리아는 국내 1호점인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오늘(1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배송과 조립을 고객이 직접 하면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송료는 2만 9천 원부터 시작해 거리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고, 조립 서비스의 최저 가격은 4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케아는 국내 가구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매장 안에 마련하겠다고 한 전시 공간에 대해서는 "운영 계획을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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