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여성용 방한부츠 2종을 출시했다.
몽벨이 새롭게 선보인 부츠 '세라'와 '베니스'는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산행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방한화다.
세라는 내구성과 충격 흡수력이 우수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아웃솔(밑창)을 사용해 빙판길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츠 안쪽에 섬유 소재를 덧대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다. 폴리우레탄(PU) 재질의 인솔(깔창)은 쿠션감이 좋고 외부 충격을 완화해주며 5㎝정도의 키 높이 효과가 있다. 블랙, 그레이 2가지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베니스는 눈길이나 빙판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한 부츠다. 방수 처리된 외피와 내구성과 접지력이 좋은 비브람 아웃솔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폴리우레탄 인솔(깔창)을 사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했고 역시 5㎝정도의 키 높이 효과가 있다. 블랙,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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