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천959대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2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대수는 17만9천239대로 지난해에 비해 24.4% 증가했습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3천481대로 가장 많았고, 폭스바겐과 아우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배기량 별로는 2천cc 미만 차량이 9천883대로 전체 58.3%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해소와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올해 11월까지 누적 대수는 17만9천239대로 지난해에 비해 24.4% 증가했습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3천481대로 가장 많았고, 폭스바겐과 아우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배기량 별로는 2천cc 미만 차량이 9천883대로 전체 58.3%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해소와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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