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업계가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문재도 산업부 2차관, 이만득 도시가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에서 도시가스협회는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금은 전국 33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에너지 복지사업 지원과 함께 보다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년간에 걸쳐 총 100억 원을 출연하게 됩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문재도 산업부 2차관, 이만득 도시가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에서 도시가스협회는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금은 전국 33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에너지 복지사업 지원과 함께 보다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년간에 걸쳐 총 100억 원을 출연하게 됩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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