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업계 카드사들이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연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가결산 결과 1분기 935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카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나 급증한 635억원의 순익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542억원, 롯데카드도 35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카드사들의 순익이 급증하고 있지만 최근 카드사간 경쟁이 심해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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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에 따르면 연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가결산 결과 1분기 935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카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나 급증한 635억원의 순익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542억원, 롯데카드도 35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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