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반도체, 일반기계업종이 2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석유화학과 섬유분야는 힘든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과천 정부청사에서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실물경제동향 점검회의에서 민간 경제연구기관과 주요 산업별 단체들은 2분기 전망을 통해 가장 호조를 보일 업종으로 조선업을 꼽았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겠지만, 여전히 11.6%의 높은 생산 증가가 예상됐고 일반기계부문도 15.8%의 생산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석유화학은 증가율이 1.1%에 그치고, 섬유 역시 생산이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면 석유화학과 섬유분야는 힘든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과천 정부청사에서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실물경제동향 점검회의에서 민간 경제연구기관과 주요 산업별 단체들은 2분기 전망을 통해 가장 호조를 보일 업종으로 조선업을 꼽았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겠지만, 여전히 11.6%의 높은 생산 증가가 예상됐고 일반기계부문도 15.8%의 생산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석유화학은 증가율이 1.1%에 그치고, 섬유 역시 생산이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