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는 의료기사업 등 신규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4일 공시했다.
행남자기는 의료기 전문 제조업체 ㈜진성메디 투자를 통한 의료기사업과 화장품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중국 TV미디어의 일부 편성권과 유통권한을 가진 데이타시스 투자를 통해 중국 내 매체대행사업과 중국 내 유통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기존 행남자기 브랜드와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제품의 다양화로 경쟁력을 고취시키고 중국 매체사업 및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사업을 통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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