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5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소상공인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주재하며, 인천시에 대한 지역 중소기업계 건의안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 중기인들은 △자동차 부품 리사이클 혁신단지 조성 △인천 가구산업 협동화단지 조성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건립 △종합수산물유통단지 건립 등 혁신단지 건립안을 건의한다. 아울러 △무등록 자동차 해체 정비 업체 단속 강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상인회 관리 허용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적극 활용 △천막 보세창고 특허갱신 지원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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