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의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이 기능성 남성 팬티 'New 바디기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ew 바디기어는 지난해 처음 출시된 베스트셀러 아이템 '바디기어'의 2014년형 제품이다.
New 바디기어는 네온 컬러, 기하학적 그래픽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8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2~4만원 대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바디기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New 바디기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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