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서류 전형과 1차 면접을 거친 신입사원 응시자를 대상으로 오디션 방식 면접인 '드림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드림스테이지는 신세계가 올해 처음 도입한 채용 전형으로, 출신대학·전공·나이 등 개인정보 없이 주제 발표로만 응시자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 방식입니다.
회사 측이 면접 10여일 전 실제 현업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알려주면 응시자들은이 주제를 활용해 15분간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합니다.
예를 들면 백화점 영업 직군 응시자들에게는 상품 판매 전에 고객이 원하는 '비포 서비스' 활성화 전략이 주제로 던져졌습니다.
면접관들에게 응시자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인 동시에,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 면접'입니다.
신세계는 지난 17일부터 드림스테이지 전형을 하고 있는데 응시자들의 발표 내용중에는 현업에서 당장 활용해도 될 만한 아이디어도 많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드림스테이지는 신세계가 올해 처음 도입한 채용 전형으로, 출신대학·전공·나이 등 개인정보 없이 주제 발표로만 응시자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 방식입니다.
회사 측이 면접 10여일 전 실제 현업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알려주면 응시자들은이 주제를 활용해 15분간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합니다.
예를 들면 백화점 영업 직군 응시자들에게는 상품 판매 전에 고객이 원하는 '비포 서비스' 활성화 전략이 주제로 던져졌습니다.
면접관들에게 응시자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인 동시에,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 면접'입니다.
신세계는 지난 17일부터 드림스테이지 전형을 하고 있는데 응시자들의 발표 내용중에는 현업에서 당장 활용해도 될 만한 아이디어도 많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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