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에 현대오일뱅크와 신원을 선정, 시상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 협력 등 우수한 노사문화를 이끌어온 기업에 줍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창립 이후 50년간, 1988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 26년간 노사분규가 없었습니다. 2011년부터는 3년 연속 임금결정 위임, 무파업 선언 등 상생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켰습니다.
또 전 직원이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협력업체 직원 복리시설도 신축했습니다.
신원은 2000년 창립 이후 14년간 무분규를 유지하면서 세계 경제위기에도 양보교섭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또 장시간 근로와 임금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공동 TF를 구성했습니다.
국무총리상은 포스플레이트, 한국카본, SKC울산공장이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아디다스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포메인, 휴온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렸습니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 협력 등 우수한 노사문화를 이끌어온 기업에 줍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창립 이후 50년간, 1988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 26년간 노사분규가 없었습니다. 2011년부터는 3년 연속 임금결정 위임, 무파업 선언 등 상생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켰습니다.
또 전 직원이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협력업체 직원 복리시설도 신축했습니다.
신원은 2000년 창립 이후 14년간 무분규를 유지하면서 세계 경제위기에도 양보교섭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또 장시간 근로와 임금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공동 TF를 구성했습니다.
국무총리상은 포스플레이트, 한국카본, SKC울산공장이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아디다스코리아, 이수페타시스, 포메인, 휴온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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