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소니코리아와 함께 '액션캠 제주 원정대'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액션캠 제주 원정대'는 소니 액션캠과 함께 제주도에서 1박 2일 동안 출사 여행을 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의 SNS 댓글 게시판에 '꼭 액션투어를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사연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제주도에서 '소니 액션캠 AZ1' 제품 지원과 제주도 왕복항공권·호텔숙박·식사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비타500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발된 액션캠 제주 원정대는 내년 1월 중순에 출발하며 출사 여행에서 촬영한 영상 10개를 선별해 약 2주 간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한 후 인기 영상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참여자에게는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I-포인트 30만원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20만원 3등은 10만원을 지급한다. 투표 참여자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액션캠 AZ1'을 지급한다.
이번 출사에 지원되는 '소니 액션캠 AZ1'은 등산·자전거 등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캠코더다.
인터파크는 이번 원정대 모집과 함께 행사 기간인 내달 14일까지 '소니 액션캠 HDR-AZ1'를 약 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포토 상품평과 리뷰를 남긴 선착순 100명에게 1만 I-포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5% 카드 청구할인·무이자 할부·모바일 구매시 5% 추가 적립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쇼핑 관계자는 "이번 제주 원정대를 통해 평소 액션캠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와 가격할인·인터파크 I-포인트 적립·카드 추가 할인 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며 "푸른 바다와 산 그리고 올레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 액션캠 AZ1으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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