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온수매트로 유명한 효암 위드프랜즈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위메프는 효암 위드프렌즈와 손잡고 상품판매 수량에 따라 일정 수량을 적립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후원한다.
효암 위드프렌즈의 온수매트 100장 판매 시 온수매트 1장을 적립해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월 2회 2주 간격으로 적립된 제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위해 위메프의 디지털·가전 카테고리 내 '효암매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기획전을 통해 효암 온수매트의 판매 향상에 기여하여 이번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어떤 의미 있는 활동이라도 오랫동안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실천할 때만이 비로소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가장 열심히 어린이 활동을 전개한 초록우산과 가장 우수한 품질력의 효암 온수매트와 함께 우리 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몇 년이라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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