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 35명은 지난 12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용운동 지역의 소외계층 5세대에 사랑의 연탄 1500장과 전기장판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는 오는 21일 김장 나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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