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제작지원한 히말라야 배경의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 시사회 초청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달 27일 개봉예정인 '학교 가는 길'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영화로, 히말라야 오지 차 마을에서 1년에 단 한 번 얼음길이 열리는 때 아버지와 걸으며 겪는 가슴 뭉클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사회 신청은 15일까지 블랙야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YAK)에서 가능하며, 시사회는 18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립니다.
김준현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히말라야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영상을 제작하는데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여행전문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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