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쇼핑몰 G9가 오는 23일까지 '패션페어'를 열고 의류·잡화 등 주요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패션페어'에서는 여성의류·남성의류·유니섹스 캐주얼·언더웨어·가방·패션잡화·슈즈·주얼리·시계·수입명품 등 각종 패션 관련 상품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락피쉬 여성 패딩부츠'는 37% 할인한 5만2900원에 선보이며 '소렐 방한부츠'는 33% 할인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폴햄 구스다운 패딩'은 7만3900원에 '타미힐피거 리버시블 패딩'은 14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패션페어' 기간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G9 고객이라면 매일 한 번 씩 G9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패션페어'에서 선보이는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ID 당 5개 상품까지 캐시백 신청이 가능해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에는 '아웃도어 기획전'과 '여행 땡처리 기획전' 등을 마련하고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G9 관계자는 "지난 10월 'G9 뷰티페어'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에는 의류 및 잡화와 수입 명품 등을 한 자리에 모아 할인가에 쇼핑할 수 있는 '패션페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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