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고추장과 고춧가루 속 쇳가루의 관리 기준이 강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제조업소에 대해 금속이물제거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춧가루 생산과정에서 분쇄기 마모로 발생하는 쇳가루가 뒤섞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약청은 이 쇳가루가 인체에서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는 만큼 위해 우려는 없지만 식품 건전성 확보차원에서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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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제조업소에 대해 금속이물제거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춧가루 생산과정에서 분쇄기 마모로 발생하는 쇳가루가 뒤섞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약청은 이 쇳가루가 인체에서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는 만큼 위해 우려는 없지만 식품 건전성 확보차원에서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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