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집값 하락폭 올들어 최대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값 하락폭이 0.14%로 올들어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값은 0.58%로 하락폭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피랍 근로자 석방협상 오후 재개
피랍 근로자 3명을 석방하기위한 나이지리아 주정부와 납치단체간에 오늘 새벽 1차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측은 오후 2-3시쯤 2차 접촉을 갖고 재협상에 나섭니다.
▶ 열린우리 친노-비노 결별 수순
정동영, 김근태 두 대선주자와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해체를 둘러싸고 정면충돌 양상을 빚으면서 친노그룹과 비노그룹이 결별의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 경찰청장 "김 회장 폭행에 가담"
이택순 경찰청장은 국회에 출석해 "피해자들의 일관된 진술과 그간 확보된 증거로 볼 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어린이 안전사고 3년새 2배 급증
문턱에 걸려 넘어지거나 이물질을 삼키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가 최근 3년새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값 하락폭이 0.14%로 올들어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값은 0.58%로 하락폭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피랍 근로자 석방협상 오후 재개
피랍 근로자 3명을 석방하기위한 나이지리아 주정부와 납치단체간에 오늘 새벽 1차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측은 오후 2-3시쯤 2차 접촉을 갖고 재협상에 나섭니다.
▶ 열린우리 친노-비노 결별 수순
정동영, 김근태 두 대선주자와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해체를 둘러싸고 정면충돌 양상을 빚으면서 친노그룹과 비노그룹이 결별의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 경찰청장 "김 회장 폭행에 가담"
이택순 경찰청장은 국회에 출석해 "피해자들의 일관된 진술과 그간 확보된 증거로 볼 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어린이 안전사고 3년새 2배 급증
문턱에 걸려 넘어지거나 이물질을 삼키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가 최근 3년새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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