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산림청장은 이달 중순부터 매개충에 의한 재선충병이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항공방제와 지상방제를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청장은 mbn '뉴스 현장'에 출연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1개 시도, 60개 시군구에서 7천877ha의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했다며 전국 대책과 지역별 대책을 수립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250여명의 연구진이 참여해 재선충 예방약재를 개발하고 있다며 머지 않아 재선충병 완전퇴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는 최근 10년간 산림 피해액이 94억원인 것과 비교해 보면 올해 피해액은 3억원 수준에 불과해 적은 편이라며 2만5천명의 감시인력과 헬기 48 대 등을 동원해 초동 진압이 가능한 시스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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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청장은 mbn '뉴스 현장'에 출연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1개 시도, 60개 시군구에서 7천877ha의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했다며 전국 대책과 지역별 대책을 수립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250여명의 연구진이 참여해 재선충 예방약재를 개발하고 있다며 머지 않아 재선충병 완전퇴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는 최근 10년간 산림 피해액이 94억원인 것과 비교해 보면 올해 피해액은 3억원 수준에 불과해 적은 편이라며 2만5천명의 감시인력과 헬기 48 대 등을 동원해 초동 진압이 가능한 시스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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