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 안전점검단은 전남 영광원전 5,6호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이들 원전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발전소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오늘까지 점검을 실시한 안전점검단은 특히 작업자 피폭 관리와 방사선 작업 관리가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평가에 대해 영광 원전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산업의 위상이 높아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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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부터 오늘까지 점검을 실시한 안전점검단은 특히 작업자 피폭 관리와 방사선 작업 관리가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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