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멸치 갈치 등 인기 수산물을 일주일간 최대 52% 할인한다.
6~12일에는 남해 통영에서 잡은 대 멸치 1.5kg한 상자를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95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정상가 6900원인 대 사이즈 냉동 갈치는 3960원에 판매되며, 칠레산 냉동연어회는 노르웨이산 생연어회의 반값인 420g 팩당 1만2500원에 판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올해 들어 5월 이후 처음으로 되살아난 소비심리에 박차를 가하고자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수산물을 할인판매한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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