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제7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 최고상인'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랜 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시킨 장수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유제약은 1941년 창립된 후 73년간 3대에 이어 국내 의약품 발전과 국민건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원상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70년 넘게 좋은 약을 개발하고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해 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신념을 꾸준히 실천하는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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