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제10차 아세안 플러스 쓰리 재무장관회의와 제40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3일) 일본 도쿄로 출국합니다.
이번 아세안 플러스 쓰리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아시아 국가에서 외환위기가 발생했을 때 자금을 지원하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구체적인 자금 마련 방안이 협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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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세안 플러스 쓰리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아시아 국가에서 외환위기가 발생했을 때 자금을 지원하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구체적인 자금 마련 방안이 협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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