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대용량 파일도 빠르고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USB 3.0 메모리 ‘USM-QX’ 시리즈를 오는 30일(목) 출시합니다.
USM-QX 시리즈는 초당 최대 226MB의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듀얼 데이터 전송 채널 방식을 통해 대용량 콘텐츠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백업 및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콤팩트한 USB 메모리 사이즈에 최대 128GB까지 저장할 수 있어 일반 사용자는 방송 관계자나 사진작가는 물론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인 방송 관계자, 사진작가, 광고업계, 연구소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USM-QX 시리즈 정품 구매자들에게 평생 A/S를 보증하는 ‘라이프 타임 워런티’와 원하는 문구를 제품 표면에 프린트하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USM-QX 시리즈는 골드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블랙 제품은 32GB, 64GB, 128GB 세 가지 타입, 골드 컬러는 32GB, 64GB 두 가지 타입입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고화질의 대용량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USB 메모리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며 “소니코리아는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USM-QX 시리즈를 통해 메모리 관리와 전송에 있어서 보다 만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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