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6개 분야 23대 중점기술별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30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국제회의장에서 이를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6개 분야는 ICT 융합, 소프트웨어·콘텐츠, 전파·이동통신, 통신망, 방송, 정보보호 등이며 23대 중점 기술에는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3차원 프리팅을 포함한 실감형 콘텐츠 등이 포함돼 있다.
스마트 의료·교통·농업 등 기존 산업과의 융·복합 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표준화 전략도 마련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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