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다음 달 7일까지 2014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사료영업·식육영업·육가공 영업·급식영업·양돈 생산관리·사료 생산관리·육가공 생산관리·해외 생산품질관리·사료 R&D·법무·IT 총 11개의 부문에서 이뤄진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축산·식품업계 관련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선진 홈페이지(www.sj.co.kr)에서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신규 지원자들을 위해 캠퍼스 리쿠르팅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9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서울대, 충북대 등 5개 학교를 방문해 회사 소개 및 채용 안내 등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진 인재개발팀 문웅기 팀장은 "선진은 최고의 축산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이 꿈을 펼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도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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