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동서울대학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크리에이터' 창업동아리가 장규순 교수 지도로 1개월 반 만에 대학생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버튼음 식품 쓰레기통' '사고방지 가방' '토토와 부기 캐릭터' 등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개발된 제품들이었지만 지난 10월 18일과 19일에는 은평구 북한산 페스티발 제품 전시회에 초청되는가 하면 23일에는 중소기업청 주관 '산학맞춤기술인력 양성 사업 실무 프로젝트' 전시회에 출전하여 참가자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은평구 북한산 페스티발 전시회에서는 장규순 교수의 '한글 글자 형태 그래픽 디자인'을 동양화처럼 응용하여 개발된 가방, 명함지갑, 열쇠고리, 지갑 들은 전시회 기간 동날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아울러 학생들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관심 있는 기업들의 상담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동아리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장 교수는 한 달 반 동안의 짧은 기간 학생들의 창의력과 주변 사람들의 불편함과 필요 속에서 창업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강점인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성공하게 된 비결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대학들의 학생 취업률 통계가 50-60%내외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동서울대학교의 학생 창업 동아리 사례는 대학관계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개발된 제품들이었지만 지난 10월 18일과 19일에는 은평구 북한산 페스티발 제품 전시회에 초청되는가 하면 23일에는 중소기업청 주관 '산학맞춤기술인력 양성 사업 실무 프로젝트' 전시회에 출전하여 참가자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은평구 북한산 페스티발 전시회에서는 장규순 교수의 '한글 글자 형태 그래픽 디자인'을 동양화처럼 응용하여 개발된 가방, 명함지갑, 열쇠고리, 지갑 들은 전시회 기간 동날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아울러 학생들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관심 있는 기업들의 상담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동아리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장 교수는 한 달 반 동안의 짧은 기간 학생들의 창의력과 주변 사람들의 불편함과 필요 속에서 창업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강점인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성공하게 된 비결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대학들의 학생 취업률 통계가 50-60%내외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동서울대학교의 학생 창업 동아리 사례는 대학관계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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