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동부제철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제철 대주주 지분이 100대 1로 줄어들어 김준기 동부제철 회장은 경영권을 잃게 됐지만, 채권단으로부터 신규자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산업은행은 김 회장을 동부제철 고문 등으로 예우할지는 나중에 협의할 방침입니다.
산업은행은 "회사와 대주주, 주채권은행은 경영정상화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이에 따라 동부제철 대주주 지분이 100대 1로 줄어들어 김준기 동부제철 회장은 경영권을 잃게 됐지만, 채권단으로부터 신규자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산업은행은 김 회장을 동부제철 고문 등으로 예우할지는 나중에 협의할 방침입니다.
산업은행은 "회사와 대주주, 주채권은행은 경영정상화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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