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비상에듀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ll-Check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는 수능시험 종료 후부터 제공되며 채점·영역별 등급컷·해설강의·오답률 등 수능 시험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확인이 가능하다. 2015학년도 수능을 치른 수험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능 채점 서비스 이용에 따른 혜택도 있다. 채점 서비스 이용 후 201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이용 시 만원 할인, 논술프리패스 구매 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5학년도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수능일로부터 1~2일 후부터 이용 가능하다.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 개인의 점수에 맞는 대학 및 학과 등을 진단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수능 All-Check 서비스를 통해 시험 직후 빠르고 정확한 채점이 가능하며 정시 원서 접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시지원을 위한 '대성 2015 대학입시 설명회'도 내달 16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1부에서는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의 고은 실장이 '수시 대비 전략 및 정시 지원 가이드'를, 2부에서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이영덕 소장이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관련 상세정보는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 티치미(www.teachme.co.kr),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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