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의 공익 광고 홀대가 지나쳐 종편보다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은 지난해 지상파 3사의 공익광고 송출이 C급 시간대인 0시 30분부터 오전 7시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SBS의 경우 공익광고의 94.6%, MBC는 80.5%를 C급 시간대에 각각 송출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은 지난해 지상파 3사의 공익광고 송출이 C급 시간대인 0시 30분부터 오전 7시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SBS의 경우 공익광고의 94.6%, MBC는 80.5%를 C급 시간대에 각각 송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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