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우르켈은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를 오는 25일 토요일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의 맥주 축제 '필스너 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부스에서 게임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는 1부 오후 3시-6시, 2부 오후 7시-10시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필스너 페스트 서울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필스너우르켈은 10월 중순부터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체코 필젠의 최대 맥주 축제인 필스너 페스트를 그대로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황금빛 맥주의 역사의 문을 연 필스너우르켈의 탄생 히스토리와 172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필스너우르켈은 이번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전국의 주요 맥주 펍 및 바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세한 행사 참여 방법 및 티켓 구매 내용은 필스너우르켈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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