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인사 예년대로 12월 초 단행"

삼성 사장단 인사가 기존대로 12월 초 있을 예정입니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실적 악화 여파로 사장단 인사가 11월로 앞당겨질 것이란 관측과 관련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사장단과 임원 인사가 12월 중순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기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병세와 관련해선 상당히 호전된 상태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상세한 설명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