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버즈피아가 출시한 일본형 버즈런처인 '버즈홈(Buzz home)'이 출시 6개월 만에 일본 구글플레이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야후재팬과 손잡고 일본시장에 진출한 버즈홈은 출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데코레이션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6개월 만에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겁니다.
. 국내 앱이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라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버즈홈이 일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건 현지 파트너인 야후재팬과 함께 이용자 분석을 강화했던 것이 주요했기 때문이라고 다음은 분석했습니다.
버즈홈은 주요 타겟 유저를 위해 현지에서 인기 있는 게임(검은고양이 위즈), 사이버캐릭터(하츠네 미쿠)와 연동한 홈팩과 함께 여성 전용 홈팩을 출시하는 등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유저 맞춤형 홈팩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버즈홈을 통해 일본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한 것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지난 2월 야후재팬과 손잡고 일본시장에 진출한 버즈홈은 출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데코레이션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6개월 만에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겁니다.
. 국내 앱이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라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버즈홈이 일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건 현지 파트너인 야후재팬과 함께 이용자 분석을 강화했던 것이 주요했기 때문이라고 다음은 분석했습니다.
버즈홈은 주요 타겟 유저를 위해 현지에서 인기 있는 게임(검은고양이 위즈), 사이버캐릭터(하츠네 미쿠)와 연동한 홈팩과 함께 여성 전용 홈팩을 출시하는 등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유저 맞춤형 홈팩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버즈홈을 통해 일본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한 것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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