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려는 품목은 책이나 영화·공연 티켓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닐슨이 한국을 포함해 60개국 소비자 3만 명에게 향후 6개월 이내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의향이 가장 높은 품목(중복응답)을 설문한 결과, 한국 소비자(503명)의 경우 도서(64%)와 영화·공연 티켓(64%)이 가장 많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어 항공권(52%), 여행상품·호텔예약(50%), 의류·액세서리·신발(50%), 화장품(48%), 탈취제·샴푸·로션(44%)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반면 아시아 14개국 응답자(59%)와 세계 60개국 응답자(48%)는 모두 항공권을 가장 많이 꼽아 한국 소비자의 응답과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 가장 많이 사용할 기기로는 한국(85%), 아시아(81%), 세계 60개국(80%) 소비자 모두 컴퓨터를 꼽았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도 컴퓨터 못지않게 한국(62%), 아시아(87%), 세계 60개국(75)의 많은 소비자가 쇼핑 수단으로 선택했습니다.
닐슨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기업은 유통채널을 고객의 관점에서 통합관리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닐슨이 한국을 포함해 60개국 소비자 3만 명에게 향후 6개월 이내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의향이 가장 높은 품목(중복응답)을 설문한 결과, 한국 소비자(503명)의 경우 도서(64%)와 영화·공연 티켓(64%)이 가장 많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어 항공권(52%), 여행상품·호텔예약(50%), 의류·액세서리·신발(50%), 화장품(48%), 탈취제·샴푸·로션(44%)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반면 아시아 14개국 응답자(59%)와 세계 60개국 응답자(48%)는 모두 항공권을 가장 많이 꼽아 한국 소비자의 응답과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 가장 많이 사용할 기기로는 한국(85%), 아시아(81%), 세계 60개국(80%) 소비자 모두 컴퓨터를 꼽았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도 컴퓨터 못지않게 한국(62%), 아시아(87%), 세계 60개국(75)의 많은 소비자가 쇼핑 수단으로 선택했습니다.
닐슨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기업은 유통채널을 고객의 관점에서 통합관리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