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지역에서 의료봉사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한 효성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주 년짝현 롱토 지역에서 지역주민 1천7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건국대학교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 의료진 24명과 베트남법인 임직원 50명 등이 미소원정대를 꾸렸습니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은 "기업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더 많은 베트남 주민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
2011년부터 시작한 효성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주 년짝현 롱토 지역에서 지역주민 1천7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건국대학교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 의료진 24명과 베트남법인 임직원 50명 등이 미소원정대를 꾸렸습니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은 "기업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더 많은 베트남 주민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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