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위보에어원' 외장하드와 '위보' 공유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다음 달 3일까지 11번가 쇼킹딜에서 진행된다. 제품은 행사기간 동안 원가격에서 약 1만원 저렴한 6만4900원에 판매되며 고급파우치도 함께 증정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존은 위보 유무선공유기, 무선공유기, 무선랜카드를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듀얼밴드와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 'WeVO D600G' 모델은 2만9500원에 판매된다. 싱글밴더 기가비트 모델인 'WeVO W723GL'은 2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300Mbps의 듀얼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 'WeVO UD600'은 2만원에, 'WeVO U150'과 'WeVO U300'은 각각 33%, 48%로 할인된 1만원, 1만5000원에 판매된다.
디지털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위보 에어원 스토리지 출시를 기념하고 무선외장하드와 공유기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무선 외장하드와 공유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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