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2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원에 제공하는 '새학기 만원팩'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토마토 치즈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 버거 3종류와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콜라 2잔이 포함된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새학기 만원팩은 각 제품을 개별 구매했을 때와 비교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메뉴는 토마토 치즈버거, 불고기버거, 맥치킨버거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 랩과 맥너겟,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각각 1000원에 판매하는 메뉴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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