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의 누적 거래금액이 3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누적 거래건수는 24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2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온비드는 현재 전국 1만 4,000여 공공기관이 보유자산을 매각하고 있으며, 92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월 평균 9,000여건, 일 평균 300여 건의 공공자산이 온비드를 통해 입찰되고 있는데, 서비스 개시 당시와 비교하면 회원 수는 18배(5만명→92만명), 입찰건수는 34배(3만건→102만건), 거래금액은 150배(0.2조→30조) 성장했습니다.
캠코 허은영 투자사업본부장은 "온비드가 국민들의 재테크 도우미로, 공공기관의 자산매각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누적 거래건수는 24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2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온비드는 현재 전국 1만 4,000여 공공기관이 보유자산을 매각하고 있으며, 92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월 평균 9,000여건, 일 평균 300여 건의 공공자산이 온비드를 통해 입찰되고 있는데, 서비스 개시 당시와 비교하면 회원 수는 18배(5만명→92만명), 입찰건수는 34배(3만건→102만건), 거래금액은 150배(0.2조→30조) 성장했습니다.
캠코 허은영 투자사업본부장은 "온비드가 국민들의 재테크 도우미로, 공공기관의 자산매각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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