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27~29일 취업 준비생을 초대해 그룹 계열사 대표와 식사하며 소통하는 'CEO와 함께하는 컬처런치'를 실시한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푸드빌과 프레시웨이, CGV, 헬로비전, 올리브영, 시스템즈 등 그룹의 6개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다. 컬처런치에 초대된 취업 준비생은 1년 안에 해당 계열사에 신입공채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참가는 12~20일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내가 미래의 CEO로서 만들고 싶은 문화에 대한 아이디어'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합격자는 심사를 통해 22일 개별 통보된다.
그룹 관계자는 "인재발굴을 위해 취업 준비생과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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