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총 2조 6천억원대에 달하는 교통 관련 민간투자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교통 관련 5개 민간투자사업이 최근 기획예산처 사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문산과 서울-포천 고속도로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 사업들은 기존과 달리 정부가 일정한 운영수입을 보장하지 않아 정부의 재정 부담이 줄어든다"면서 "또한 계획 단계부터 투자자들이 참여해 자금조달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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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교통 관련 5개 민간투자사업이 최근 기획예산처 사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문산과 서울-포천 고속도로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 사업들은 기존과 달리 정부가 일정한 운영수입을 보장하지 않아 정부의 재정 부담이 줄어든다"면서 "또한 계획 단계부터 투자자들이 참여해 자금조달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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