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가 제26회 온라인 베페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는 5일 "오는 9월 14일까지 전시 참가업체들의 제품 체험은 물론 전시장과 동일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제26회 온라인 베페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육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베페몰(mall.befe.co.kr)'에서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참가업체들의 제품들을 미리 만날 수 있으며 최대 6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베페 베이비페어는 베페몰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첫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 및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추가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4일까지 베페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베페몰 쇼핑 지원금 5000포인트, 베스트 포토후기로 선정된 1명에게는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전시회가 끝나면 현장에서 대여했던 유모차 500대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육아맘들이 전시장과 동일한 혜택으로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베페 베이비페어를 방문하기 전에 참가기업들의 제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6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와 Hall B에서 개최된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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