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구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한국 개점 1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고급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 판매 매장을 내년까지 60여 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1999년 1호점인 이대점을 개점한 이후 15년 동안 전국 62개 도시에 매장 680여 개를 열었습니다.
개점 1년차에 700명에 그쳤던 일 평균 고객 수는 15년 만인 올해 상반기에 32만 명으로 늘었고, 연매출은 6억 원에서 4천820억 원으로 뛰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스타벅스는 1999년 1호점인 이대점을 개점한 이후 15년 동안 전국 62개 도시에 매장 680여 개를 열었습니다.
개점 1년차에 700명에 그쳤던 일 평균 고객 수는 15년 만인 올해 상반기에 32만 명으로 늘었고, 연매출은 6억 원에서 4천820억 원으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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